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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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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전도단' - "백 투 더 클래식 편" 다시 듣기 CTS와 도서출판 예수전도단에서 만드는 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백투더클래식》을 다루었습니다(2016년 4월 14일). 재미있고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방송을 듣지 못하신 분들은 유투브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백투더클래식 그룹 토의 질문집 이 책자는 독자들께서 《백투더클래식》(예수전도단, 2015)을 독서 모임, 청년부 소그룹 모임, 교사 모임, 구역/셀 모임 등의 그룹에서 함께 읽고 나눌 때 활용하실 수 있는 질문들을 모은 것입니다. 각 장마다 3개의 질문이 있으며, 각 장의 저자들이 아래의 기준에 따라 질문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질문 1 : 가볍게 마음을 열 수 있는 질문, 질문 2 : 내용을 심화해서 이해할 수 있는 질문, 질문 3 : 독서를 통해 배우고 깨달은 내용의 적용과 실천을 돕는 질문 그룹 인도자께서는 자신의 그룹의 형편에 따라 질문을 바꾸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 책자는 비매품이며 인쇄, 복사하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저작권은 ‘산책길 기독교영성고전학당’에 있습니다. ‘부록’으로 이종태 연구원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백투더클래식 서문 :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선 난쟁이들" 《백 투 더 클래식: 영성 고전으로 오늘을 읽다》, 이 책은 말 그대로 '공동의 열매'이다. 글의 착상 단계부터 원고를 완성하기까지 아홉 명의 필자들이 서로의 글을 읽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주로 '구글 문서(google docs)'라는 온라인 공간에서 협업이 이루어졌지만, 필요하면 전화 통화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의 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렇게 모두가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최선의 열매를 맺기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고 서로를 격려했다. 그래서 이 글을 쓰는 2년 동안은 "한 사람의 열 걸음이 아니라, 열 사람의 한 걸음"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지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우리는 함께 글을 썼을 뿐만 아니라 영적 여정을 함께 걸었다. 저자 중 한 분의 표현대로, 우리는 서로를 뜨겁..